여름이 성큼~ 상추맛이 상큼~ 여름이 성큼 다가왔군요. 매일 상추를 뜯어다가 볼이 터지도록 한입 넣고 우물우물 씹다보니 과연 여름이 왔구나 하는 생각에 젖게됩니다. 여름이 성큼~ 상추맛이 상큼~ 감자꽃이 곧 피어날 것 같고, 마늘쫑도 곧 솟아날 것 같네요~ 소나무꽃가루가 바람에 휘날립니다. 금년엔 유독히 소나..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