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꿀한 날, 따끈한 짜이 한잔에 란이나 북북 찢어 먹어볼끼? 연일 비가 내리는 장마철, 모처럼 만에 오는 서울 나들이다. 아내는 실내 자전거가 필요하단다. 후드득 후드득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동이리를 출발했다. 서울에 두고 온 실내자전거를 싣고 오기 위해서였다. 이제 겨우 목발을 짚고 걸음마를 시작한 아내. 두 달 동안 거의 휠체어 신.. 아름다운우리강산/사는이야기 201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