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에서 보내온 산딸기와 채송화 이렇게 맛있는 산딸기를 보내 오다니... 6월 20일 밤 10시 경에 현관 초인종이 요란하게 울렸다. 이 밤중에 누구지? 문을 열어보니 택배회사에서 온 아저씨가 스티로폼 한 박스를 던져놓고 휭 가버렸다. 어? 이거 밤늦게 웬 택배지? 박스를 들고 들어와 발신처를 확인 해 보니 구례 섬진강변 ..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2.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