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게, 차나 한 잔 마시고 가게나! 천년의 다향! 하동야생차문화축제 꽃보다 잎이 아름다운 계절 오월입니다. 벚꽃 백리를 이루며 들썩거리던 섬진강은 지금, 온통 신록으로 뒤덮여 녹색터널을 이루고 있습니다. 싱그러운 녹색터널을 따라 천년의 다향이 그윽한 하동야생차문화축제현장인 화개골을 찾아보았습니다. 꽃보다 잎이 아름.. 국내여행/섬진강일기 201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