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킴여행④ 하늘을 날아다니는 밀교승이 세웠다는 엔체이 곰파 하늘을 날아다니는 밀교승이 세웠다는 엔체이 곰파 허공엔 타르쵸가 만장처럼 휘날리고... ▲만장처럼 휘날리는 타르쵸에는 티베트 불경이 새겨저 있다. 히말라야의 난 향기를 온 몸에 뒤집어 쓴 우리는 꽃 전시장을 나와 엔체이 곰파Enchey Gompa로 향했다. 엔체이 곰파로 오르는 길은 하늘.. 지구촌방랑/부탄·다즐링·시킴 201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