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하던 집안일 해보니 허리가 휘어지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집안 일 아침 5시부터 텃밭에서 시작한 콩잎 자르기는 7시에 끝났다. 작업을 마치고 거실에 들어오니 아내가 좁은 부엌공간에서 휠체어를 이리저리 밀고 다니며 음식을 만들고 있다. 토스트를 굽고, 블루베리와 토마토를 믹서로 갈아 주스를 만들고, 오이와 토마토를..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