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밤나무냐?-밤꽃 향기 야시시한 섬진강 <19번 도로> 알 듯 말 듯한 밤꽃의 독특한 향기 -밤꽃 향기 진동하는 섬진강 '19번'도로 저에게는 늘 다시 가고 싶은 길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남원에서 밤재를 넘어 구례로, 구례에서 지리산 옆구리에 섬진강을 끼고 벚나무 터널을 지나가는 아리아리한 길, 바로 섬진강 "19번" 도로입니다. 벚나무 사.. 국내여행/섬진강일기 201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