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 보광사 약수 조각공원에서 유달산 둘레길을 따라 걸어가는데 목탁소리가 유난히 청아하게 들려왔다. 목탁소리를 따라 가보니 보광사라는 절이 나왔다. 바로 일등봉 밑에 직선으로 있는 위치다. 법당에 참배를 하고 있는 주지스님이 들어오셨다. "거사님 여기 짓샘 물맛을 한 번 보시지요. 아주 물맛.. 카테고리 없음 201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