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선풍기도 필요없는 희한한 동네 곰배령 가는 길 최근에는 곰배령 입구까지 포장이 되어 자동차로 쉽게 오갈 수 있게 되었지만, 곰배령으로 가는 길은 여전히 깊고 구불구불하다. 서울에서 춘천으로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동홍천IC에서 인제로 가는 44번 국도를 탔다. 왼쪽으로 소양호를 끼고 있어 경치가 그만이다. 소.. 아름다운우리강산/강원도 201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