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창가에 6월의 장미 한 송이를,,, 단비 끝에 피어난 6월의 장미 가뭄 끝에 단비가 개인 6월의 담벼락에 장미가 화려하게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이곳 38선 이북 임진강변에도 6월의 장미가 이글거리는 초하(初夏)의 태양처럼 탐스럽게 피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를 내려다보며 내게 자꾸만 말을 걸어옵니다. 계절의 여왕 5월, ..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