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 년 동안 잠들었던 주상절리의 외침! 천둥번개가 치고 바람이 불어 비가 내리면 이곳 동이리 주상절리는 60만년 동안 잠들었던 침묵을 깨고 갑자기 요란한 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절벽에는 수많은 폭포들이 흘러내리며 수십만년동안 잠들어 있는 현무암을 흔들어 깨어나게 합니다. 어디선가 갈매기와 두루미들이 날아들고,..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