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걸쳐 암자 일구고... 훌쩍 떠나는 스님 방황하는 이들에게 참선 가르치고자 평생 일군 도량을 떠나는 지리산 각초스님 ▲ 각초스님께서 홀로 15년 동안 온 정성을 쏟아 일구어 놓은 미타암 전경 미타암은 지리산 중턱에 자리 잡은 작은 암자다. 미타암에 들어서면 바람소리 물소리만 들릴 뿐, 사람도 자동차도 볼 수 없는 은밀..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