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골목길 산책 봄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고 있습니다. 따사로운 봄 햇빛이 눈부시게 빛나는 오후입니다. 이런 날은 산책을 하기에 매우 좋은 날입니다. 나는 거실에서 관악산을 바라보다가 봉천동 골목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봉천동에서 가장 높은 봉천고개에 위치한 우리 아파트는 전망이 아주 좋은 ..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3.03.30
없어진 지명 봉천동, 그래도 그 동네가 좋다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동네... 정겨운 Book벽과 골목시장도 좋아 봉천동 1번지는 서울시 관악구에서도 가장 높은 봉천고갯길에 있다. 예전에는 이 고개를 살피재라고 불렀다. 숲이 우거지고 으쓱하여 산 도둑들이 많이 살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봉천동이 낳은 소설가 조경란씨..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3.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