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이 되어버린 추석배추 7월 22일 심은 추석배추(여름배추)가 벌집이 되어 있다. 배추벌레를 방제하기 위해 망사를 씌웠는데도 벼룩벌레를 잡지 못해 벌집처럼 숭숭 구멍이 뚫려 있다. 농약을 치지않다보니 어쩔 수 없다. 그러나 갈데까지 가보자. 한포기라도 건지면 성공이 아니겠는가? ▲7월 22일 심은 배추 묘목.. 국내여행/텃밭일기 2015.08.31
추석배추를 심다 7월 22일 수요일 폭염 여름배추 심다 추석배추(여름배추) 32포기를 심고 배추벌레 발제를 위해 면사포를 씌워주었다. 면사포까지 씌워주었으니 잘 자라겠지? 예초기는 골프 스윙을 하듯 몸통째 천천히 돌려야... 추석배추를 심고 비가 온다고 하여 예초기로 잡초를 베워냈다. 예초기는 골.. 국내여행/텃밭일기 2015.07.23
추석배추와 양배추를 심고나니 비가 오네 7월 22일 흐리고 비 추석배추 30포기를 심고나니 비가 내렸다. 배추에게는 금상첨화다. 지금 심어서 추석명절에 먹는 배추라고 하여 <추석배추>란 이름이 붙었다. 퇴비와 깻묵퇴비를 밑거름으로 미리 해 놓고 물을 충분히 주었다. 그런데 거기에다 비까지 내리니 배추에게는 고기가 물.. 국내여행/텃밭일기 201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