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에 장애인이 되어 버린 친구 갑자기 세상이 짧아 보인다는 친구의 아내 아침에 일어나니 밤새 눈이 내렸나보다. 지금도 싸락눈이 풀풀 내리고 있다. 자연은 이렇게 소리 없이 변화하며 창문을 두들긴다. 다락방의 작은 침대에서 가부좌를 틀고 앉아 싸락눈이 내리는 풍경을 바라보며 명상에 잠겼다. 매일 아침 명상을..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