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산소캔을 들고 넘었던 하늘길, 청장공로 영혼의 도시, 라싸로 가는 하늘 길 -청장공로 5180m 탕굴라 고개를 넘어서 라싸로... ▲고물 폭스바겐으로 넘었던 하늘길, 해발 5180m 탕굴라 고개 드디어 지구상 가장 높은 고도(高道), 골무드 - 라싸를 잇는 하늘 길에 들어섰다. 얼마나 열병처럼 앓아왔던 길이던가? 보이는 것은 설산과 황량한 들판뿐이.. 지구촌방랑/80일간의티벳일주 201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