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부릅 뜨고 있는 사천왕을 볼 때마다 가슴이 덜컥! 승과 속을 경계 짓는 일주문 유유히 흐르는 구례 섬진강에서 노고단 방향으로 들어서면 곧 화엄사 일주문에 닿습니다. 일주문은 하나의 기둥으로 이루어진 건물로 승과 속을 경계 짓는 표시입니다. 화엄사는 유달리 양 옆으로 담을 쌓아서 경계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평지 옆으로 통..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