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락지로 짐을 옮기며… 금가락지로 짐을 옮기며… 오늘은 임진강 금가락지로 소파와 책상 그리고 화분을 옮기기로 했다. 임진강변에 있는 <금가락지金家樂地>는 청정남 님이 뜻밖에 마련해준 제3의 거소이다. 그는 지난 11월 23일 지리산에서 거의 쫓겨나다시피 서울로 이사를 오게 된 내 사연(http://b..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