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희망의 씨앗’ 네팔 봉사여행 일정 ▲2014년 네팔현지학교를 방문하고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 ※찰라가 봉사를 하고 한국자비공덕회가 2019년 네팔 봉사여행을 떠납니다. 2년 동안 모금운동을 했던 네팔어린이들의 유일한 통학수단인 '행복자전거' 100대, 컴퓨터 50여대 등을 준비하여 네팔동부 오지에 후원을 하고 있는 학..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9.08.29
히말라야에 반하다-에티항공에서 바라본 히말라야 에띠항공에 아이들의 꿈을 싣다 3월 29일. 털털 거리는 타타 봉고차에 짐을 싣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뿌연 먼지가 앞을 가렸다. 건기라서 먼지의 농도가 한층 심했다. 어머님이 주신 꽃을 든 시토울라의 모습이 경건해 보였다. 시토울라의 집에서 공항은 멀지가 않다. 국내선 공항은 허름.. 지구촌방랑/'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 2016.07.06
[네팔대지진 1년-2016 네팔 방문기①]하루 11시간 정전, 더운물로 샤워를 할 수 없지만… 나를 저꾸만 끌어 당기는 눈의 보금자리, 히말라야 3월 28일 오후 6시,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했다. 오, 세계의 지붕 네팔이여! 1년 반 만에 도착한 네팔 땅이다. 신성한 땅에 키스라도 하고 싶다. 한반도의 3분의 2, 마치 고인돌처럼 생긴 작은 이 땅에는 세계의 최고봉인 사가르마타(Sagarmatha:.. 지구촌방랑/'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 2016.04.19
트래블=트러블? - 쇠울타리를 넘어서 '2014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④-10월 27일 카트만두 도착 트래불=트러블? ▲짐을 이고지고 국내선 청사로 들어가는 회원들. 트레블=트러블? 짐 미착, 클레임을 청구했지만... 네팔 행 대한항공 비행기는 오전 9시 50분에 이륙했다. 점보 비행기가 만석이다. 언제 이렇게 네팔로 가는 승객들이.. 지구촌방랑/'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 2014.11.27
광화문 네거리에서 히말라야의 정취를 느껴볼까? 광화문 네거리에 히말라야의 정취를 느껴볼까? -히말라야와 네팔, 티베트 문화를 느껴 볼 수 있는 옴레스토랑 ▲ 네팔, 티베트, 부탄, 그리고 히말라야의 풍경을 그린 네팔 R.목탄 화백의 그림 한 장에서 히말라야의 정취가 물신 풍겨난다. 티베트와 네팔 사이에 히말라야의 만년설이 뒤덮..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3.09.03
히말라야 칸첸중가 기슭에서 날아온 가슴뭉클한 편지 히말라야 칸첸중가 기슭에서 온 네팔 어린이들의 감사편지 우리 모두를 울리고 만 소년가장 사빈이의 편지 “저는 두 누이와 병든 어머니 함께 살고 있는 사빈 당이(Sabing Dangi, 사진)라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젊은 나이에 요절 하셨고, 어머니는 중풍을 앓고 있어 짧은 거리도 움직이지..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2.09.27
천은사 단풍과 히말라야의 그림 천은사 단풍과 히말라야의 그림들 은은한 종소리에 타들어가는 단풍 ▲천은사 입구 이속찻집에서 바라본 천은제의 석양. 히말라야 그림이 걸려 있는 목조건물은 멋진 갤러리를 연상케 한다. "이렇게 귀한 히말라야 화가들의 그림을 지리산에서 관람하다니 놀랍군요." 오늘(10월 30일)부터 "오, 히말라야.. 국내여행/섬진강일기 2010.10.31
‘희망의 씨앗’ 하나를 들고 떠난 네팔 네팔에 심은 희망의 씨앗 하나① ‘희망의 씨앗’ 하나를 들고 떠난 네팔 ▲카트만두에서 네팔 동부 버드러푸르로 가는 프로펠러 경비행기에서 바라본 히말라야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한 자비공덕회 회원들 “당신이 들고 다닐 수 있는 것만 소유하라. 언어를 알고, 나라들을 알고, 사람을 알라. 당.. 지구촌방랑/Nepal 2010.10.26
오! 히말라야!- 히말라야에서 지리산까지 히말라야에서 지리산까지 눈의 고향 히말라야는 신비하기만 하지만 지리산은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기만 하다 ▲네팔 카트만두에서 동부 자파시로 가는 에띠 에어라리인에서 바라본 히말라야 ▲어머니의 산 지리산 자락에는 풍년을 기약하는 황금벌판이 펼쳐지고 있다(수평리에서 바라본 구례들.. 국내여행/섬진강일기 201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