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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노무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찰라777 2009. 5. 28. 19:52

 

 

 

 

 

 

자전거를 타고 고향에서 손자와 함께

조용하게 살고자 했던 당신이 그립기만 합니다.

부디 모든 시름 놓아 버리시고 영면에 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