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사에 감사하고
늘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 곁에 늘 함께 존재하는
남편이 부처님이고,
아내가 보살님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잊고 살아갑니다.
모든 일에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지극히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정성성誠>이 곧 부처입니다.
-미타암 각초스님(현 화엄사 선등선원장)을
2013. 1.16친견하는 자리에서-
친견하는 신도들에게 고요히 합장을 하시는 각초스님...
침묵 속에서 차를 끓이고...
침묵이 곧 설법
차가 우러나기를 기다리는 순간...
고요히 앉아 있는 자세에서 선을 느끼고...
정갈한 미타암 경내
소나무 숲 속 초가 차방
장작
연못. 수달이 금붕어를 모두 사냥해가 버렸다고..
미타암의 초승달
아침 산책
연기암 가는 길
연기암 소원의 손
연기암'
연기암 백의 관음보살
연기암
연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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