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들어 두번째로 잔디를 깎았다.
장마가 깊어지기 전에 잔디를 깎아야 한다.
잔디 사이에 바람이 통하게 하고
고르게 자라도록 잔디도 이발을 해주어야 가지런하게 자란다.
잔디를 깎고 나니 내 머리를 깎은 듯 마음이 개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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