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동네] 영원한 개구쟁이 이근후 박사의 ‘나의 어릴적 이바구’ *우리 시대의 영원한 개구쟁이 이근후 박사과 네 명의 손자들과 함께 익살과 혜학으로 주고 받는 '마음의 위안을 주는 나의 어릴적 이바구'가 책으로 엮어져 나왔다. 이 책을 손에 쥔 나는 책을 손에서 내려 놓지 못하고 시종 일관 "ㅋㅋㅋㅋ", "ㅎㅎㅎㅎ" ㅠㅠㅠㅠ" 'ㅜㅜㅜㅜ' 하며 고소를..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9.12.14
혹한 추위 속에 천막무무관 체험에 들어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천막무문관 체험에 들어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일반인들에게 처음으로 입방을 허용하는 위례 상월선원 무문관 체험동 19.12.07 21:46l 최오균(challaok) 구독하기 쪽지 공감2 댓글댓글달기 12월 7일 오후 2시, 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 회장(현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하여 윤성이 동국대학교 총..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9.12.10
호국불교의 성지, 남한산성에 들어선 위례 ‘상월선원’ 호국불교의 성지, 남한산성에 들어선 ‘상월선원’ 남한산성은 주봉인 청량산(497.9m)을 중심으로 북쪽 연주봉(467.6m), 동쪽 망월봉(502m)과 벌봉(515m), 남쪽으로는 여러 봉우리를 연결하여 성벽을 쌓았다. 상월선원은 청량산 서쪽 끝자락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남한선성 주봉 청량산에 위치..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9.11.28
위례 상월선원, 도심속 포교당으로 자리잡아 가나? 불자들의 열기로 점점 뜨거워지는 위례 천막법당 타워크레인이 하늘 높이 솟아올라 정글을 이루고 있는 위례 신도시 아파트 건설공사장의 막다른 곳에 위치한 상월선원은 마치 전쟁터의 임시 막사를 방불케 했다. 입구 좌측에는 컨테이너 박스로 만든 임시 종무소가 있고, 우측에는 천막..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9.11.28
2019 ‘희망의 씨앗’ 네팔 봉사여행 일정 ▲2014년 네팔현지학교를 방문하고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 ※찰라가 봉사를 하고 한국자비공덕회가 2019년 네팔 봉사여행을 떠납니다. 2년 동안 모금운동을 했던 네팔어린이들의 유일한 통학수단인 '행복자전거' 100대, 컴퓨터 50여대 등을 준비하여 네팔동부 오지에 후원을 하고 있는 학..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9.08.29
어차피 살 거라면,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이근후 저 60년이 지나서야 아내의 심정을 조금 이해 할 수 있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노학자 '나는 당신 때문에 기형이 되었소. 당신의 편지를 기다리면서 목이 길어졌고, 당신에게 편지를 쓰다 오른팔이 길어졌소.’(p.249) <어차피살 거라면,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지은이 이근후-이화..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9.05.22
고구마 순을 심으며 고구마 순을 심으며 오늘(5월5일) 고구마를 심었다. 고구마는 따뜻한 기후를 졸아한다. 고구마는 여름식물이다. 고구마는 물 빠짐이 좋고 통기성이 좋아야 한다. 족구장으로 사용했던 우리 집 텃밭은 모레 성분이 많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라 고구마 밭으로 최적이다. 그래봐야 겨우 세..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9.05.08
[스크랩] 민족의 아픈 상처, 김포 `염하강철책길`을 걷다! 새해, 평화누리길 189km 완주를 다짐하다! 2019년 1월 5일(토) 아침 6시, 경기도 평화누리길 1코스인 '염화강철책길'을 걷기 위해서 집을 나섰습니다. 출발을 하기 전에 남양주시 도농역 인근 전주콩나물국밥집에서 아침 요기를 하기 위해 들렀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자 이른 새벽에 사람들로 ..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9.01.06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리프트 벨리를 넘어서... 오, 마이 빅 브라더! -사파리 운전사 겸 가이드 쥴리에트 아침 8시, 쥴리에트가 운전하는 사파리 전용차를 타고 나이로비 ‘애프터 40호텔’에서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으로 출발했습니다. 나이로비에서 마사이마라 국립공원까지는 7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어제와는 달리 오늘은 하늘.. 지구촌방랑/아프리카 종단여행 2018.12.12
성벽처럼 쌓여진 1000포기의 김장배추-태안사 김장봉사 깊은 산사에 울려퍼지는 범종소리 -마음을 깨치는 스님의 도량석과 종송 목탁소리가 꿈결처럼 아련하게 들려온다. 눈을 떠보니 밖은 컴컴하다. 스마트 폰을 켜보니 새벽 3시다. 주지 스님께서 목탁을 치며 낮고 청아한 음성으로 염불을 외며 도량석을 돌고 있다. 손수 목탁을 치며 도량석..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8.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