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킴여행⑥]천둥번개 치는 룸텍사원에서 [시킴여행⑥]까르마빠 공식거처 룸텍사원 천둥번개 치는 룸텍 곰파에서... ▲ 까르마빠 공식거처 시킴 룸텍곰파에서 만다라를 그리고 있는 라마승들 깨달은 자들은 모든 중생을 제도하려는 마음에서 일부러 재탄생을 한다고 한다. 한 생명의 빛이 다음 생으로 전해지고, 이 생명이 다음.. 지구촌방랑/부탄·다즐링·시킴 2013.11.29
시킴여행⑤ 시킴왕궁과 남걀티베트학 연구소 300년 동안 번성했던 시킴왕국이 멸망한 이유 ▲ 가네시톡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킴주의 수도 갱톡 시내.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중앙 정수리에 노란 지붕이 옛 시킴왕국의 왕궁건물이다. 갱톡 시내를 한눈에 바라보기 위해 가네시 톡Ganesh Tok 전망대에 올랐다. MG광장에서 산위로 10여km 떨.. 지구촌방랑/부탄·다즐링·시킴 2013.11.16
시킴여행④ 하늘을 날아다니는 밀교승이 세웠다는 엔체이 곰파 하늘을 날아다니는 밀교승이 세웠다는 엔체이 곰파 허공엔 타르쵸가 만장처럼 휘날리고... ▲만장처럼 휘날리는 타르쵸에는 티베트 불경이 새겨저 있다. 히말라야의 난 향기를 온 몸에 뒤집어 쓴 우리는 꽃 전시장을 나와 엔체이 곰파Enchey Gompa로 향했다. 엔체이 곰파로 오르는 길은 하늘.. 지구촌방랑/부탄·다즐링·시킴 2013.11.07
시킴여행③ "오, 원더풀!" 환상적인 갱톡의 난 전시장 다음날 아침 우리는 지프를 한 대 대절하여 갱톡 시내투어에 나서기로 했다. 오전에는 갱톡 시내 곰파와 전망대를 둘러보고 오후에는 카르마파의 공식 거처인 럼텍 곰파를 가보기로 했다. 예약을 한 지프차가 도착하여 우리의 환상적인 여행팀은 가벼운 마음으로 지프에 올랐다. 어제보.. 지구촌방랑/부탄·다즐링·시킴 2013.11.06
시킴여행②-세 명의 라마 스님이 세운 시킴왕국 갱톡에 도착하다 여행도 인연이 닿아야 한다 '산꼭대기'라는 뜻을 가진 갱톡은 화려하다 ▲갱톡 MG광장. 마하트마 간디의 동상이 인상적이다. 드디어… ‘산꼭대기’라는 뜻을 가진 갱톡에 도착했다. 운전사 시링은 지치지도 않는 모양이다. 라니풀Ranipul 강을 끼고 급경사를 오르니 갱톡의 터미널에 도착.. 지구촌방랑/부탄·다즐링·시킴 2013.10.31
시킴여행①-파드마삼바바의 흔적을 찾아 간 험하고 먼 길 파드마삼바바의 흔적을 찾아 간 시킴왕국 -멀고도 험한 갱톡으로 가는 길 ▲다르질링에서 시킴으로 가는 길. 언덕이 허물어져 내려 길을 낼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길이 좁고 험하여 대부분 지프를 렌트하여 간다. 지프는 대부분 7인승이다. 지붕에 짐을 싣고 앞좌석에 2인, 뒷좌석에 3인, .. 지구촌방랑/부탄·다즐링·시킴 2013.09.25
<티벳 사자의 서>가 보관된 부띠아 버스티 곰파를가다 텅 빔 속에서 읽었던 책 어제 밤부터 설사가 심하게 났다. 무엇을 잘 못 먹었는지 모르지만 멈추지 않는 설사를 주제할 수가 없어 밤새 화장실을 들락 달락 했다. 아직 갈 길은 먼데 이렇게 설사가 심하면 어찌하란 말인가? 뱃속에 들어있는 모든 것을 비워내야 했다. 원래 소식을 하는 체.. 지구촌방랑/부탄·다즐링·시킴 2013.09.11
타이거힐에 바라본 칸첸중가 파노라마 다르질링 타이거 힐에 바라본 칸첸중가 일출 설산으로 몰려드는 지프차의 행렬 2012년 4월 29일 새벽 4시. 다르질링 초우라스타 광장에서 지프차를 탔다. 다섯 명이 지프차 한 대를 렌트하여 타이거 힐로 가는 것이다. 타이거 힐에 가면 칸첸중가에서 떠오르는 기가 막힌 일출을 볼 수 있단.. 지구촌방랑/부탄·다즐링·시킴 2013.09.09
해발 2200m를 달리는 추억의 장난감 기차, 토이 트레인 "히말라야의 여왕" 인도 다르질링 여행 인도 동북부 칸첸중가 산이 바라보이는 산기슭에 위치한 다르질링은 '히말라야의 여왕'이란 애칭을 가지고 있다. 영국 여왕이 좋아하는 맛좋은 <다르질링>차를 생산해서 이런 애칭이 붙었을까? 다르질링은 200년 동안 인도를 지배한 영국인들이 .. 지구촌방랑/부탄·다즐링·시킴 2013.08.05
텐징 노르가이와 히말라야 등산학교 2012년 4월 28일, 인도 하고도 다르질링 초우라스터 광장에서 말을 탔다. 업저버터리 힐을 돌아보고, 히말라야 등산학교에 있는 텐징 노르가이 박물관을 돌아보기 위해서였다. 아내와 나, 청정남 아우, 바다 선생님, 무한도전 님(69세의 그는 전 세계 오지를 무한 도전 중에 있다), 다섯 사람.. 지구촌방랑/부탄·다즐링·시킴 201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