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주나의 고행상-석조예술의 극치 깊은 고뇌에 빠진 <아르주나의 고행상> "아르주나여, 행복과 슬픔은 여름과 겨울이 오고 가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런 감정은 감각에 의존하기 때문에 생기느니라. 인간은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온갖 슬픔에서 해방될 수 있느니라. 영혼은 누.. 지구촌방랑/남인도·스리랑카·몰디브 2016.01.02
반얀 트리 한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네!-남인도 오로빌 반얀 트리 한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네! [남인도기행⑬] 오로빌의 거대한 반얀 트리 오로빌 방문자 센터에서 유칼립투스 숲이 우거진 길을 30분 정도 걸어가니 거대한 반얀 트리(Banyan Tree) 한 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여러 개의 반얀 트리가 서있는 것으로 착각을 했습니다. .. 지구촌방랑/남인도·스리랑카·몰디브 2015.12.10
여기가 바티칸 궁전인가? 여기가 바티칸 궁전인가? 천국의 정자, 마두라이 티루말라이 나약 궁전 ▲마두라이 티루말라이 나약 궁전 남인도 타밀나두 주의 제2도시인 마두라이는 가장 큰 마을이라는 뜻으로 예부터 타밀 남부의 중심지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맏’은 ‘큰’이라는 뜻이고, ‘우라이’는 ‘울(타.. 지구촌방랑/남인도·스리랑카·몰디브 2014.04.29
당신의 머리에 코끼리의 축복을-마두라이 스리미낙시 사원 북인도에 타지마할이 있다면, 남인도엔 스리미낙시 사원이... 1000개의 만다파와 이상한 조각들 예나 지금이나 사랑의 힘은 가장 강력한 에너지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핵폭탄보다도 더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사랑의 힘! 이 우주는 사랑의 힘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지구촌방랑/남인도·스리랑카·몰디브 2014.04.19
공상괴기영화에나 나올 법한 건물속으로 마두라이 스리미낙시 사원에 도착하다 ▲ 남인도 마두라이 스리미낙시 사원의 거대한 고푸람 문나르에서 점심을 먹은 후 49번 도로를 따라 출발한 버스는 곧 타밀나두 주 경계선에 도착을 했습니다. 주 경계선 검문소 양쪽에는 많은 자동차들이 늘어서 있는데 통행세를 내야 통과를 할 수.. 지구촌방랑/남인도·스리랑카·몰디브 201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