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암 4

오세동자가 준 생명의 주먹밥-설악산 오세암

오세동자와 생명의 주먹밥 ▲오세암에서 바라본 내설악의 웅장한 단풍. 멀리 귀때기 청봉이 보인다. 오세암으로 가는 길 꽃도 없는 깊은 나무에 푸른 이끼를 거쳐서 옛 탑 위의 고요한 하늘을 스치는 알 수 없는 향기는 누구의 입김입니까. -한용운, 알 수 없어요- 시인은 끝 간 데 없이 내리 뻗은 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