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텃밭에 물을 주고
풀을 매고
상치를 뜯어서
밥상에 올려
홀로 밥을 먹는 맛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군요.
밥상이 심플하고 담백하지요?
순 채식으로 깨끗이 먹어치우고 나니
설겆이 할것도 없고 .....
나홀로 밥상
갓 뜯어온 싱싱한 상치
2인용 전기밭솥
심플한 밥상
다 먹어치우고 나니 설겆이도 끝~~
'국내여행 > 임진강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농귀촌은 잡초와의 전쟁이다! (0) | 2012.06.09 |
---|---|
잡초가 웬수여!-연천에 단비 내리다!!! (0) | 2012.06.09 |
찰라의 엉성한 스프링 쿨러 발명품 (0) | 2012.06.09 |
지리산보다 더 먼 동이리 마을 (0) | 2012.06.08 |
주상절리 여름풍경 (0) | 2012.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