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참외를 첫 수확을 했다.
아치멩 우산을 받고 참외 밭에 가보니 참외가 노랗게 익어 있다.
생애 처음으로 수확하는 참외다.
줄기마다 달려 있는 참외가 귀엽다.
그러나 계속되는 장마에 참외에 제대로 익지 못하고 있다.
먹어보니 싱겁다.ㅉㅉㅉ
날이 언제 개이지?
햇빛을 받아야 참외가 달텐데...
익어가는 참외
생애 첫 수확을 한 참외
수세미
수세미 꽃
마
'국내여행 > 임진강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수로 변한 임진강 주상절리 (0) | 2013.07.12 |
---|---|
경기북부지역 폭우와 황강댐 방류로 필승교 수위 1m를 넘어서 (0) | 2013.07.11 |
교육기부와 여행강의 (0) | 2013.07.11 |
여행길에 만난 인연 (0) | 2013.07.09 |
풀밭에 들깨를 심다 (0) | 2013.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