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파종을 한 무 싹이 싱그럽게 돋아나고 있다.
풀밭에 심은 무가 이렇게 싱싱하게 자라나다니 신기하다
이 무더위에 잘 견뎌낼까?
벌레들은 이 어린 무싹을 가만둘까?
마지막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지금
나에게 이 어린 생명들은 초유의 관심대상이다.
오! 입맞추고 싶은 새싹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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