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7일 김장무로 청운무를 피종했는데
날시가 워낙 더워서인지 절반도 싹이 나오지않았다.
싹이 나오지 않는 자리에 추가로 무씨를 파종했다.
그 옆에 알타리 무를 8월 21일 날 파종했다.
모래 땅이라 물을 자주주어야 할 것 같다.
요즈음 불볕 더위가 너무 강하기 때문이다.
알타리무를 파종하고 베어낸 풀을 덮어주었다.
싹이 날때까지 너무 강한 햇볕을 차단하고
습기를 보존하기 위해서다
▲절반도 나오지않는 무씨. 빈자리에 추가파종
▲ 알타리무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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