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고구마를 캤어요
서울에서 조카가족들이 와서 함께 고구마를 캤는데요
모두들 밑이 잘 든 고구마를 캐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금년 고구마는 밤고구마를 심었는데
작년보다 수확이 월등하군요^^
고구마 하면 어쩐지 향수에 젖어듭니다
고향의 향수와 함게
영양분을 듬뿍 선물하는
고구마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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