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무르익어가고...
꽃은 피고 지고...
천지에 라일락 향기가 뻗혀있네!
그런데...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는 왜 화를 낼까?
지구를 오염시키고 더럽히는 인간에게
경종을 울리는 것일까?
탐욕을 버리라고 화를 내는 것일까?
지구를 오염시키는 인간들 때문에
무고한 네팔 사람들만
더욱 힘들게 만든다.
이 우주에 지구는 하나뿐이다.
모두가 탐욕을 벗어 놓고
지구를 지켜야 한다.
꽃이 피고 지는 하나뿐인
아름다운 지구를 지켜야 한다.
*네팔 지진으로 무고하게 희생당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아울러 부상자들의 쾌유와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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