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진입로 포장공사가 완성되었습니다.
4년 동안 비포장 도로를 걸어다녔는데 이제 시멘트로 포장을 하게되었군요.
비포장도로는 그런대로 운치가 있었지만
비만 오면 패이고 헐어 물이고이는 등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공사를 하신분들이 땀방울을 흘린 자국을 봅니다.
그분들의 수고로 아침저녁으로 편하게 산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고를 하여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국내여행 > 임진강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시세끼 믿반찬-고추장을 담다 (0) | 2015.09.14 |
---|---|
무시무시한 장수말벌 퇴치 (0) | 2015.09.08 |
오늘아침 가을 하늘 (0) | 2015.09.06 |
무화과 열매 두 알을 수확하며... (0) | 2015.09.04 |
추석기차표 예매 (0) | 2015.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