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라의농사일지]오이, 피망, 파플리카, 토마토, 가지를 심다 4월 30일 화요일, 맑음 구석기문화축제 취재를 하러 가던 차에 전곡 육묘장에 들렸다. 지난주보다 훨신 많은 모종이 진열되어 있다. 오늘은 오이 10그루, 가지 4그루, 토마토 12그루(일반토마토4, 노랑대추토마토4, 붉은대추토마토4), 피망 3그루, 파플리카 3그루, 옥수수 10그루를 사왔다. 그중..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3.04.30
그래, 바로 이 맛이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자연만은 그대를 속이지 않는다. ▲세평 작은 텃밭에서 거두어 들인 블루베리, 가지, 토마토, 고추... 아내는 이제 겨우 세살이다. 심장이식을 한 2008년 7월 1일 날 아내는 다시 태어났다. 그러니 2011년 7월 1일은 아내가 다시 태어난지 세돌을 맞는 날이다. 인간의 병은 살아가면.. 국내여행/섬진강일기 2011.07.05
가지와 토마토가 열리다! 한차례 비가 오고나니 정말 식물들의 생장이 눈에 띠게 나타난다. 이웃집 혜경이 엄마가 모종을 해준 가지와 토마토에 열매가 열렸다! 식물들은 참으로 신기하기만 하다. 그 작은 떡잎이 흙속을 뚫고 나와 태양의 빛으로 탄소동화작용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그 작은 뿌리를 통해 수분을 열심히 빨아드.. 국내여행/섬진강일기 201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