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자판을 만져라도 보고 싶은 아이들 ▲네팔 동부 칸첸중가 산 인근 오지에 위치한 자나죠티초등학교 아이들과 학부모님, 선생님들과 함께 덜덜 거리는 봉고차를 타고 더먹을 출발했다. 길이 점점 좁아졌다. 2차선 도로에서 1차선 도로로, 1차선 도로에서 비포장 도로로 갈수록 길은 더 좁아지고 도로가 패인 곳이 많아졌다. .. 지구촌방랑/'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 2016.07.16
새우젓 통에 가득 찬 자비의 동전 새우젓 통에 가득 찬 자비의 동전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서로 나누면 행복해져... 1년 동안 모은 동전 네팔 어린이 학자금으로 기부 남대문시장에서 식품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김병용(54)씨로부터 전화가 왔다. 지난 1년 동안 모아 온 동전을 네팔 어린이 학자금 후원금으로 기부를 하고 싶.. 카테고리 없음 2014.05.01
히말라야 칸첸중가 기슭에서 날아온 가슴뭉클한 편지 히말라야 칸첸중가 기슭에서 온 네팔 어린이들의 감사편지 우리 모두를 울리고 만 소년가장 사빈이의 편지 “저는 두 누이와 병든 어머니 함께 살고 있는 사빈 당이(Sabing Dangi, 사진)라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젊은 나이에 요절 하셨고, 어머니는 중풍을 앓고 있어 짧은 거리도 움직이지..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