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어질듯 끊어질듯 하면서도... 멀고도 먼 네팔 동부 다막에 도착하다 네팔 동부 오지 마을인 쩌프러마리로 가는 길은 멀다. 서울에서 비행기로 7시간을 걸려 카트만두에 도착, 다시 20인승 국내선 프로펠러 비행기로 갈아타고 약 1시간여를 히말라야 설경을 보며 날아가야 네팔 동부 끝자락에 위치한 비라트너거르 공항.. 지구촌방랑/'희망의 씨앗' 네팔방문기 201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