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비니에서 만난 소녀 ▲자귀나무 꽃 위로 솟아오르는 태양(2010.10.14 룸비니 대성석가사에서) 룸비니 대성석가사의 밤. 마야데비 사원을 향해 가부좌를 틀고 앉았다. 무언가 형용할 수없는 기운이 느껴진다. 이대로 밤을 새고 싶은데… 조금 지나니 자꾸만 눈이 감겨 온다. 이넘의 중생은 어쩔 수없는 속물인가 보다. 하긴, .. 지구촌방랑/Nepal 2011.01.17
룸비니에 세운 황룡사-대성석가사 ▲총건평 1935평, 374개의 기둥, 42m 높이로 지어진 룸비니 대성 석가사는 신라 황룡사를 재현시켜 놓은 절이다. ▲법신 스님이 머릿속에 설계한 설계도. 대성석가사는 백용성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법현스님이 혈혈단신으로 15년 동안 벽돌을 쌓아온 공든 탑이다. 건축은 완성되었으나 아직 탱화를 입히.. 지구촌방랑/Nepal 201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