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 고리-멜버른 존과의 만남 인연의 고리 지나 엄마와 존과의 만남 ▲멜버른시에 있는 존의 집 입국심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가니 밤 10시반이 넘었다. 무려 2시간 동안 입국심사에 시달린 것이다. 그런데 환영인파중에 내 이름을 쓴 동양인이 아주머니가 보인다. 지나 엄마다! 지나 엄마는 서울에서 아내의 심장병으로 알게된 수유.. 지구촌방랑/Australia 2011.09.21
까다로운 멜버른 입국 심사 까다로운 멜버른 입국심사 홍콩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일직 공항으로 나섰다. 홍콩은 언제나 역동적이다. 고층빌딩이 하늘을 찌르고 있어 어지럽만 항구에는 짐을 실은 무역선이 끊임없이 드나 들고 있다. 섬을 높은 다리로 거미줄처럼 연결하여 도시를 형성한 것도 홍콩만의 특유한 도시 형태.. 지구촌방랑/Australia 2011.09.20
칙칙폭폭, 1세기를 달려온 추억의 증기기관차 호주 멜버른 퍼핑빌리 증기기관차 "칙칙폭폭!" 추억의 빨간 기차를 타고... △1세기를 달려온 퍼핑빌리 석탄 증기기관차 1세기를 달려온 증기기관차 "뿌우~ 뿌우~"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울창한 나무들로 덮여있는 단데농(Dandenoog)마운틴. 오전 10시 30분, 드디어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증기기관차가 길.. 지구촌방랑/Australia 2007.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