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 120명 아들딸 두고 떠난 명조 스님-법보신문 네팔에 120명 아들딸 두고 떠난 명조 스님기사승인 2016.09.09 11:30:03 -법보신문 8월24일, 심장병으로 입적2009년 한국자비공덕회 창립네팔 어린이 교육불사 매진12명으로 시작해 현재 120명입적소식에 깊은 애도와 슬픔 ▲ 명조 스님.‘한국자비공덕회’를 설립하고 네팔의 가난한 아이들을 위..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6.09.23
아름다운 인연-향운사와 두 비구니 스님 작지만 정갈하고 향기나는 암자, 향운사 오늘은 향운사 자비공덕회(http://cafe.naver.com/buddhajb)를 창립한지 3년이 되는 날이다. 아내가 다리를 다친 후로 향운사에 발걸음을 하지도 꽤 오래 되었다. 그러나 오늘은 연천 가는 길에 향운사에 들러 부처님께 참배를 하고 명조, 지상 두 스님을 뵙.. 국내여행/찰라의세상보기 2012.07.02
향기나는 도량 향운사 이른 아침,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419국립묘지 근처에 있는 작은 암자인 향운사를 찾았다. 향운사로 들어가면 앞으로 북한산이 그림처럼 둘러싸여 있다. 옥상에 올라가면 백운대와 인수봉도 보인다. 명조, 지상 두 비구니 스님이 남을 위해 늘 기도하는 향기나는 도량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포대화.. 아름다운우리강산/서울 2010.05.23
네팔에 12명의 자식이 있으니 나는 부자다! 인간의 삶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갈 정도로 짧습니다. 삶은 이렇게 짧은데, 내 자신을 위해서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유익한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달라이 라마- 설날 아침 달라이 라마 성하의 이 말씀을 깊이 새겨봅니다. 인생은 돌이켜보면 정말로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앞.. Board 2010.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