솎아내기의 갈등 솎아내기의 갈등 지난주부터 김장배추와 가을상추 등 모종 솎아내기 작업을 했다. 육모 판에 파종을 한 새싹을 적당하게 솎아주는 작업이다. 씨앗의 파종은 보통 정식을 하고자 하는 수보다 2~3배 하게 된다. 씨앗이 발아가 잘되지 않는 것도 있고, 또 발아를 해도 상처가 나거나 기형으로.. 국내여행/텃밭일기 2013.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