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대면 톡하고 후드득 떨어지는 오디 바야흐로 오디의 계절이 돌아왔다. 동이리 텃밭에는 작은 오디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언젠가부터 오디가 열리기 시작하더니 뽕나무 가지가 휘어지도록 오디가 무르익었다. 정말이지 "무르익었다"는 표현이 가장 적합할 것 같다. 바라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오디송이다. 그런데 오디 익..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2.06.04
100% 살아난 오갈피나무 1000그루 5월이지만 임진강변의 새벽공기는 시원하다 못해 차갑다. 새벽 공기를 가르며 도착한 두포리 오갈피나무 밭에 도착하니 새들이 노래를 부르고 산천은 푸르다. 어쩐지 기분이 상쾌하다. 3월달에 정성을 들여 심은 오갈피나무가 어떻게 자라나고 있을까? 궁금한 마음으로 함께 로타리를 치..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2.05.23
뽕뽕 방귀끼는 뽕나무 오디 오디의 계절 6월은 오디의 계절이다 개울건너 우체국 김 씨네 대문 앞에는 커다란 뽕나무 한 그루가 있다. 내가 지금까지 보아온 뽕나무 중에서 가장 큰 나무다. 김 씨는 아침마다 사다리를 놓고 오디를 땄다. 오디나무가 어찌나 큰지 대문과 담장을 덮을 정도다. ▲잘 익는 오디가 먹음직 스럽다 오디 .. 국내여행/섬진강일기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