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꽃길 백리를 가다 섬진강 꽃길에 사로잡힌 영혼 섬진강 꽃길 백리를 가다 광양 매화, 구례 산수유, 하동 벚꽃.... 이름만 들어도 그리움이 쌓이는 섬진강! 봄이 오면 내 영혼은 섬진강변에 피는 꽃들에게 영락없이 사로잡히고 만다. 아무리 비발디 '사계'의 선율이 아름답고, 요한 시트라우스의 '봄의 소리'가 곱다고 하지.. 국내여행/섬진강일기 201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