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 왕건이 마신 약수로 된장을 담가봐? 말(馬)날 택일 된장 담그기 오늘은 3월 5일, 음력으로 1월 24일 경칩이자 말(馬)날이다. 우리 선조들은 정월 말날에 장을 담갔다. 말날은 흔히 길일로 치기 때문에 된장과 간장은 일 년 동안 농사를 지으면서 먹을 중요한 양념이므로 길일을 택해서 장을 담그지 않았을까? 작년에 지은 콩 농..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