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결구 시작-2차 웃거름 주기 농촌의 구수한 향기를 맡으며... 드디어...양배추가 결구를 시작했다. 점점 블랙홀처럼 오무러 드는 양배추의 속이 싱그럽기만 하다. 감사 감사! 그러나 감사하다고 팔장만 끼고 있으면아니 된다. 양배추는 많은 거름을 필요로 한다. 화학비료를 쓰지않는 나는 푹 썩혀둔 깻묵퇴비를 한주.. 국내여행/텃밭일기 201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