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가까워지는 금가락지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남양주 아이들 집에서 금가락지까지 오는데 1시간대로 단축이 되었다. 지난 6월 30일 개통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는 구리시 토평에서 포천시 신북까지 44.6km로 종전에 68분 정도 걸리던 시간을 절반인 35분으로 단축되었다. 아이들이 살고 있는 남양주 도농..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7.07.11
인생은 딱 하루다! 홀로 보내는 금가락지의 밤 김장을 담가 남양주 집으로 돌아와 오랜만에 다녀온 금가락지를 곰곰이 떠올려 보았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아차! 블루베리 나무를 현관에 들여 놓고는 물을 주지 않은 것이 기억났다. 블루베리는 물을 많이 탓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 나무다. 차라리 물을 ..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6.12.10
개구리들은 왜 밤에 더 극성스럽게 울까? 개구리들의 별밤 소나타! ▲ 문주란 속에 웅크리고 앉아있는 청개구리 개굴~개굴~개굴~개굴~개굴~개개굴~ 모내기가 한창인 요즈음 다락방 들창문을 열면 개구리 울음소리가 별빛처럼 쏟아져 들어온다. 어두운 적막을 뚫고 개구리 울음소리는 왜 그렇게 크게 들리는지… 자동차는 물론 인.. 카테고리 없음 2014.05.20
애들아, 그동안 고마웠어~ ...상추밭 갈아엎기 그동안 여러사람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었던 상추가 동이 서고 꽃대가 올라 오는군요. 내 친구 응규말이 그때가 되면 자기 할일을 다했으니 상추를 뽑아 내고 다시 상추씨를 뿌리랍니다. 그동안 매일 싱싱하게 잎을 돋우어 여러 사람의 입을 즐겁게 해주었던 녀석들을 뽑아내려고 하니 괜..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2.07.01
우박폭탄을 맞아 쑥대밭이 되어버린 텃밭 기관총처럼 쏟아져 내린 우박으로 벌집이 되어버린 텃밭... 6월 19일 오후 4시부터 돌풍을 수반한 우박이 내렸습니다. 처음에는 천둥번개와 함께 소낙비가 내리더니, 점차 구슬 같은 우박으로 변해 마치 폭탄처럼 쏟아져 내렸습니다. 창문과 지붕에서는 기관총으로 난타를 하듯 한동안 우..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2.06.20
한방울의 빗물도 아깝다! 처마끝에 떨어지는 빗물도 아깝다! 이곳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에는 오늘 오후 4시 현재 천둥번개와 함께 한바탕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가뭄으로 목이 타는 농작물이 오랜만에 내리는 비를 맞으며 춤을 추고 있습니다. ▲ 동이리에 내리는 소낙비 경기도 연천군 동이리에 내리..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2.06.12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 정말로 낙숫물이 돌을 뚫는다. 사실, 정말로 낙숫물이 돌을 뚫는다. -베토벤- 똑똑똑……… 오, 얼마나 기다렸던 소리인가! 실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낙숫물 떨어지는 소리다. 이곳 연천군 동이리에 이사를 온 후 처음으로 내리는 비다. 지난 2월 1일 눈이 내린 이후 한 번도 눈이나 비가 내..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2.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