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행길 풀을 베다 7월 20일 금요일 흐림 비가 그치고 바람도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장마 끝에 가장 극성을 부리는 것이 잡초들이다. 우리 집으로 들어 오는 행길에는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 키를 넘기고 있다. 차량의 출입도 하기 어려울 정도로 길 양편에 풀이 엄청나게 자라나 있다. 해서 오늘은 해가 ..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2.07.21
잔디관리... 생각보다 쉽지않네! 잔디정원이 있는 집에서 산다는 것... 푸른 잔디정원이 있는 2층 전원주택! 가수 남진의 노래처럼 아내가 그토록 살고 싶어 했던 집이다. 포기하지 않는 꿈은 이루어진다더니… 아내와 나는 그토록 갈구 해오던 잔디가 있는 전원주택에서 6개월째 살고 있다. 우리 소유는 아니지만 청정남..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