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낀 이속 찻집 안개 낀 이속 찻집 따끈한 대추차 그리워 솔향기 그윽한 이속찻집으로 간다 적막강산... 그러나 그곳에는 톡톡 장작불 타오르는 겨울 이야기가 있다. 난로에 장작불 지피며 홀로 찻집을 지키는 시안이 아빠는 도사 같다 아니 이미 도사다 안개 낀 천은제 바라보며 마시는 원액 대추차 맛 그 맛을 어떻.. 국내여행/섬진강일기 2011.02.08
천은사 단풍과 히말라야의 그림 천은사 단풍과 히말라야의 그림들 은은한 종소리에 타들어가는 단풍 ▲천은사 입구 이속찻집에서 바라본 천은제의 석양. 히말라야 그림이 걸려 있는 목조건물은 멋진 갤러리를 연상케 한다. "이렇게 귀한 히말라야 화가들의 그림을 지리산에서 관람하다니 놀랍군요." 오늘(10월 30일)부터 "오, 히말라야.. 국내여행/섬진강일기 2010.10.31
오, 히말라야!-지리산에 온 네팔의 화가들 구경하기 힘든 히말라야 화가들 그림이 지리산에 온다! 지리산 천은사 "이속(離俗)" 찻집에서 열리는 네팔 화가 5인 이색전시회 ▲하레람 죠지주의 그림 히말라야와 출렁다리 세계의 지붕 네팔 화가들의 그림 전시회가 "지리산 피아골 단풍축제"가 열리는 10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천은사내 "이속(離.. 지구촌방랑/Nepal 201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