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모닝커피를 마시며-임진강 화이트다방에서 추억의 모닝커피...임진강 화이트다방에서 5월 2일 날은 서울에 잠시 다녀왔다. 아내가 약을 적게 가져온 바람에 부득이 약을 가지로 갈 수밖에 없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내도 나도 건망증이 늘어만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가 보다. 저녁 늦게 서울에 도착을 했는데 밴드에 병용 아우가..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8.05.06
전설 속으로 사라진 화이트교 소요산역을 출발한 나는 전곡 읍내 철물점에 가서 집 수리에 필요한 볼트와 몰딩, 전기코드, 전구와 형광등 필요한 물건을 샀다. 동이리에서 쇼핑을 하려면 전곡까지 나와야만 한다. 그러니 전곡에 나올 때에는 살 물건을 미리 메모를 해 놓았다가 챙겨야 한다. 그래야 잊어버리지..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2.01.06
임진강의 희망-개성 송악산이 보인다! 임진강의 희망 -저기, 개성 송악산이 보인다! 오늘(12월 1일) 임진강의 시계는 면경처럼 맑다. 안개가 끼었을 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더니 오늘은 멀리 개성 송악산까지 보인다. 눈 덮인 송악산 선경이 그림처럼 다가 온다. 풍경은 거기 그대로 있는데, 날씨에 따라 전개되는 풍경전..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