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이쁜 내 아이들을 시집보내며... 귀엽고 이쁜 내 아이들아! 이쁜 색시들의 면사포를 벗기며… 봄이 오면 나는 많은 아이들을 거느리게 됩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내 아이들과 조우를 합니다. 때로는 그들을 다독거려 주기도 하고, 다리를 만져주기도 하며, 밥을 먹여주기도 하며, 물을 마시게 해주기도 합니다. 아이들을 괴..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6.06.02
감자 퇴비주기, 자투리 텃밭 만들기 4월 4일 맑은 뒤 흐림 아침 일찍 응규와 함께 감자밭에 퇴비를 넣어주었다. 30cm간격으로 심은 감자 사이에 복합비료를 조금 넣고 퇴비를 세주먹 정도 넣어주었다. 나는 복합비료를 쓸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있는데, 응규가 내가 밭에 가기 전에 이미 넣어 주어 버렸다. 어쩔 수 없지 않은.. 국내여행/텃밭일기 201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