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온 파담 프라사이와 함께... 멀리 네팔에서 파담이 이곳 연천까지 왔다.시토울라가족과 함께 금가락지에서 하룻밤을 머물며 삼겹살을 구워 소주를 한잔하고 달빛이 고고한 임진강변을 함께 걸었다. 파담은 네팔 동부 칸첸중가 인근 더먹이 고향이다.더먹은 한국자비공덕회가 장학금을 후원하는 학교가 있는 곳이다.. 국내여행/임진강일기 2016.09.19